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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 팀, 시즌 마지막 월드컵서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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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기 부진 딛고 10위권 안착하며 시즌 마쳐
    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 팀, 시즌 마지막 월드컵서 7위
    남자 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강원도청) 팀이 올림픽 시즌 마지막 월드컵에서 7위에 올랐다.

    원윤종과 김형근(강원BS연맹)은 15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21-2022 BMW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마지막 8차 대회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12초68의 기록으로 7위에 자리했다.

    시즌 전반기 20위 안팎의 성적에 그치며 부진했던 원윤종 팀은 후반기 4차례 경기에서 차례로 9위, 6위, 7위, 7위의 성적을 냈다.

    10위권에 안착하며 시즌을 마쳐 2022 베이징 올림픽 메달 희망을 이어갔다.

    2020년 첫 태극마크를 단 김형근은 처음으로 국제대회에서 2인승 실전을 치렀다.

    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 팀, 시즌 마지막 월드컵서 7위
    2인승 주전 브레이크맨 서영우(경기BS연맹)가 어깨를 다쳐 조기 귀국한 뒤 2차 대회부터 7차 대회까지는 김진수(강원도청)가 원윤종의 뒤에서 썰매를 밀었다.

    석영진과 장기건(이상 강원도청·석영진 팀)은 1차 시기 1분7초37의 기록으로 26위에 자리했다.

    대표팀은 16일 봅슬레이 남자 4인승, 여자 2인승 경기를 치르고 귀국길에 오른다.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팀(독일)이 원윤종 팀보다 0초92 빠른 2분11초76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베이징 올림픽 봅슬레이 금메달 1순위로 꼽히는 2인승 프리드리히 팀은 올 시즌 월드컵 8차례 경기에서 7번 우승했다.

    저스틴 크립스 팀(캐나다)과 요하네스 로크너 팀(독일)이 각각 2, 3위를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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