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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보드 전설' 화이트, 월드컵 예선 5위…베이징행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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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보드 전설' 화이트, 월드컵 예선 5위…베이징행 '예약'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우승한 '스노보드 전설' 숀 화이트(36·미국)의 베이징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커졌다.

    화이트는 13일(현지시간)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1-2022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1.80점을 받아 출전 선수 46명 중 5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이로써 화이트는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이 유력해졌다.

    미국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 4명을 내보낼 수 있는데 이 4명은 월드 스노보드 포인트 순위를 바탕으로 미국스키협회에서 선발한다.

    현재 화이트는 미국 선수 가운데 4위에 올라 있고, 5위인 체이스 블랙웰이 이날 예선 통과에 실패해 다음 주로 예정된 미국 스키 국가대표 선발위원회 이전에 4위 내에 들 기회가 사라졌다.

    따라서 선발위원회에서 4위 안에 든 화이트를 명단에서 제외하고, 5위 아래인 선수를 선발하지 않는 한, 화이트의 베이징 올림픽 출전이 사실상 확정된 셈이다.

    화이트는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 2018년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따냈고 2014년 소치 올림픽 때는 4위를 기록했다.

    테일러 골드, 체이스 조시, 루커스 포스터가 화이트와 함께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 미국 대표로 선발될 가능성이 크다.

    화이트는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하는 등 최근 경기력은 전성기에 비해 다소 떨어졌다는 평을 듣는다.

    이달 초 AFP통신이 선정한 베이징 올림픽 주목할 선수 5명 중 한 명이 화이트였다.

    이날 남자부 예선 1위는 95.60점의 스코티 제임스(호주)가 차지했고, 교포 선수인 클로이 김(미국)은 여자부 예선 1위에 올랐다.

    남녀부 결선은 15일에 진행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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