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타이거 우즈 쓰는 스텔스 드라이버로 새 시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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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김세영(29)이 타이거 우즈(미국)가 쓰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를 들고 새 시즌을 시작한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 임헌영)는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스텔스 시리즈 신제품을 발표하고 김세영과 드라이버 사용 계약을 했다.
김세영은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로 2022년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
스텔스 드라이버는 탄소 섬유(카본)로 페이스를 만든 획기적인 제품이다.
카본 페이스는 티타늄보다 40% 더 가볍고 탄성이 뛰어나 비거리가 늘어났다.
페이스에서 덜어낸 무게를 바닥(솔)에 배치해 관용성도 높아졌다.
페이스 면적도 11% 넓어 그만큼 유효 타구 면적도 넓어졌다.
우즈는 지난해 12월 아들과 함께 참가한 PNC 챔피언십에서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를 들고나왔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는 이날 스텔스 드라이버 4종과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등 신제품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연합뉴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 임헌영)는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스텔스 시리즈 신제품을 발표하고 김세영과 드라이버 사용 계약을 했다.
김세영은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로 2022년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
스텔스 드라이버는 탄소 섬유(카본)로 페이스를 만든 획기적인 제품이다.
카본 페이스는 티타늄보다 40% 더 가볍고 탄성이 뛰어나 비거리가 늘어났다.
페이스에서 덜어낸 무게를 바닥(솔)에 배치해 관용성도 높아졌다.
페이스 면적도 11% 넓어 그만큼 유효 타구 면적도 넓어졌다.
우즈는 지난해 12월 아들과 함께 참가한 PNC 챔피언십에서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를 들고나왔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는 이날 스텔스 드라이버 4종과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등 신제품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