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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사자'에 상승…2,950.78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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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12일 오전 9시 1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40포인트(0.80%) 오른 2,950.78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 개인이 홀로 1,601억 원 팔아치우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51억 원, 272억 원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0.38% 상승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0.78%), 삼성전자우(+0.28%), NAVER(+3.43%), 삼성바이오로직스(+1.44%), LG화학(+2.18%), 현대차(+0.48%), 삼성SDI(+2.39%), 카카오(+2.63%), 기아(+0.24%) 등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반발 매수세에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2.11포인트(1.25%) 오른 981.96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홀로 160억 원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1억 원, 73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이 4.19% 상승 출발한 가운데, 펄어비스(+1.38%), 엘앤에프(+4.53%), 카카오게임즈(+0.69%), 위메이드(+0.14%), 에이치엘비(+2.28%), 씨젠(+2.44%), 천보(+2.25%)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은 1.11%, 0.64% 각각 하락하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시장에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나면서 전일 대비 4.20원 내린 1,189.80원에 장을 열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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