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을 노래로"…민주, '나가수' 본뜬 '불가수'로 민심청취
'불가수'는 시민들이 시대·사회·정치·세대 등에 대한 불만이나 바람을 개사한 노래로 표현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를 만든 김영희 홍보소통본부장이 기획했다.
김 본부장은 보도자료에서 "이 후보가 노래를 통해 표현된 민심을 온라인으로 직접 청취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오디션 형식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불가수는 예선, 준결승, 결승 순으로 진행되며 이 후보는 결승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우승자에게는 '이재명 1일 동행권'이 주어진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