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MS·SAP, CES서 임직원 경험관리 플랫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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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와 SAP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 두산 부스에서 패널 토의를 열어 두산의 임직원 경험 관리 플랫폼 '딜라이트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의 공동 개발·협력 과정을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토의에는 말라 아난드 MS 고객 경험 및 성공 부문 기업 부사장, 오명환 두산 부사장, 질 포펠카 SAP 석세스팩터스 사장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딜라이트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개발 과정에서 있었던 3사의 협력 과정을 소개하고 향후 전략과 계획을 논의했다.
MS에 따르면 3사는 SAP의 인적경험관리(HXM) 솔루션 'SAP 석세스팩터스'의 상시 성과 관리 시스템인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을 MS 협업 도구 '팀즈'와 통합한 환경에서 제공하고자 했다.
오명환 두산 부사장은 "SAP,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단순히 업무 수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의 업무수행 방식을 선진화하고,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말리 아난드 MS 부사장은 "하이브리드 업무 확산으로 기존의 업무 환경은 물론 집에서도 새로운 차원의 경험이 가능해졌지만, 이는 조직 전반의 직원 경험 향상을 요구한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 비바 등 플랫폼으로 직원 협업과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질 포펠카 SAP 석세스팩터스 사장은 "앞으로 디지털 업무공간에서는 민첩하고 개인화한 경험을 하이브리드 환경에 적합하게 제공해 생산성을 향상하는 것뿐 아니라 임직원의 만족도와 참여도 모두를 끌어 올리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토의에는 말라 아난드 MS 고객 경험 및 성공 부문 기업 부사장, 오명환 두산 부사장, 질 포펠카 SAP 석세스팩터스 사장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딜라이트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개발 과정에서 있었던 3사의 협력 과정을 소개하고 향후 전략과 계획을 논의했다.
MS에 따르면 3사는 SAP의 인적경험관리(HXM) 솔루션 'SAP 석세스팩터스'의 상시 성과 관리 시스템인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을 MS 협업 도구 '팀즈'와 통합한 환경에서 제공하고자 했다.
오명환 두산 부사장은 "SAP,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단순히 업무 수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의 업무수행 방식을 선진화하고,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말리 아난드 MS 부사장은 "하이브리드 업무 확산으로 기존의 업무 환경은 물론 집에서도 새로운 차원의 경험이 가능해졌지만, 이는 조직 전반의 직원 경험 향상을 요구한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 비바 등 플랫폼으로 직원 협업과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질 포펠카 SAP 석세스팩터스 사장은 "앞으로 디지털 업무공간에서는 민첩하고 개인화한 경험을 하이브리드 환경에 적합하게 제공해 생산성을 향상하는 것뿐 아니라 임직원의 만족도와 참여도 모두를 끌어 올리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