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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외환위기 예측' 금융전문가 최공필 등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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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대위 '경제 대전환 국가인재' 발표…데이터전문가·창업지원 기업 대표도 포함
    민주당, '외환위기 예측' 금융전문가 최공필 등 영입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외환위기를 예측한 금융 전문가인 최공필(64) 온더디지털금융연구소 소장 등 3명을 선거대책위원회에 영입했다.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기구인 국가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 소장과 이영섭(55) 동국대 통계학과 교수, 류선종(40) 창업지원 전문기업 N15 공동대표를 '경제 대전환 국가인재'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최 소장은 금융연구원에 재직할 당시인 1997년 3월 '경제전망과 금융 외환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IMF(국제통화기금) 사태'로 불리는 외환위기를 최초로 예측했다.

    그는 이밖에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은행감독국 선임 이코노미스트, IMF 초빙연구원, 국가정보원 경제 담당 국가정보관, 금융연구원 미래금융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온더디지털금융연구소를 이끌며 블록체인과 핀테크 등 디지털 금융을 연구 중이다.

    이 교수는 일찍이 데이터마이닝(정보 대량분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통계학회 부회장,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 회장, 국가통계위원회 통계데이터분과 위원장을 역임한 빅데이터 통계 분야의 권위자다.

    류 대표는 매년 약 1천 개가 넘는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제조·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N15(엔피프틴)를 2015년부터 경영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 후보 모두 N15을 각각 방문한 바 있다.

    송영길 대표는 최 소장을 두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금융 전환을 함께 논의했으면 좋겠다"면서 "이 후보가 블록체인을 이용한 새로운 부동산 개발이익의 전 국민 환수 문제를 제시한 적이 있는데 같이 논의할 중요한 인재"라고 소개했다.

    송 대표는 이어 "데이터 기반 경제가 4차 산업혁명인데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데이터 품질 관리를 해온 이영섭 박사가 합류한 것은 천군만마(를 얻은 것)"라면서 "류선종 대표는 좋은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창업으로 연결되게 뒷받침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민주당 전 국민 선대위원이자 이 후보의 경제 특별자문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선대위의 디지털 금융, 빅데이터, 스타트업 분야 인재 영입은 이 후보가 최근 '경제 대통령' '미래 대통령' 이미지를 부각하는 흐름과도 맞물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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