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스크' 지적받은 고소영 "사진 찍을때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고소영(50)이 노마스크 논란에 휩싸이자 "사진을 찍을 때만 잠시 벗었다"며 해명했다.
고소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극장에서 신났어요. 방학맞이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과 스파이더맨"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영화 상영관 내외부에서 자신의 일상을 촬영해 공개했다. 문제는 사진 속 모습 대부분이 마스크를 벗거나 턱까지 내렸다는 점이다.
다만 고소영은 대관 전용 상영관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전체 대관이더라도 마스크는 상시 착용이 원칙"이라면서 "사진을 위해 잠깐 내렸다고 하기에는 올려주신 사진이 죄다 노마스크라 안타깝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고소영은 "극장안에서는 안되요. 스넥코너에서 먹고 들어갔어요"라고 답했다. 몇 시간 후그는 추가 댓글을 통해 "마스크는 아주 잠시 사진찍을때만....ㅠㅜ 계속 착용하고 관람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고소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극장에서 신났어요. 방학맞이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과 스파이더맨"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영화 상영관 내외부에서 자신의 일상을 촬영해 공개했다. 문제는 사진 속 모습 대부분이 마스크를 벗거나 턱까지 내렸다는 점이다.
다만 고소영은 대관 전용 상영관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전체 대관이더라도 마스크는 상시 착용이 원칙"이라면서 "사진을 위해 잠깐 내렸다고 하기에는 올려주신 사진이 죄다 노마스크라 안타깝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고소영은 "극장안에서는 안되요. 스넥코너에서 먹고 들어갔어요"라고 답했다. 몇 시간 후그는 추가 댓글을 통해 "마스크는 아주 잠시 사진찍을때만....ㅠㅜ 계속 착용하고 관람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