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토평동 자원회수시설 인근에 안전 체험관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구리 안전 체험관은 지상 1층, 건물 전체면적 500㎡ 규모로 화재·태풍·지진·교통·응급처치 등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6세 미만 어린이와 노약자 등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로, 주말과 공휴일은 쉰다.

안전 체험관을 이용하려면 구리시 홈페이지 '시민참여'에서 예약해야 한다.

구리시, 안전 체험관 개관…재난 등 10개 프로그램 운영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