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임시회 개회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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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8대 시의회 의원 여덟 명은 '선우후락'(先憂後樂)의 마음가짐으로 시민의 근심을 먼저 해결하고, 시민이 먼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남은 반년의 시간도 시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회복,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미래 지향적 의회, 지방분권화 흐름에 맞는 지방의회 정립 등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삼척시의회는 15일간 일정의 이번 임시회에서 2022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사한다.
삼척시의회는 이날 임시회 개회에 앞서 충혼탑을 참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