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90㎝ 장신인 김현은 2012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성남FC와 제주 유나이티드, 부산 아이파크, 인천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179경기에서 27골, 11도움을 기록했고 2013년 터키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로 뛰었다.
3일부터 시작된 제주도 서귀포 전지 훈련에 참가한 김현은 "2022시즌 많은 득점으로 구단과 팬 모두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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