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기 대한육상연맹회장, 진천선수촌 찾아 대표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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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은 7일 "임대기 회장이 6일 진천선수촌을 찾아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임대기 회장은 "땀은 절대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는다.
땀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훈련에 매진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임대기 회장은 유인탁 국가대표 선수촌장도 만나 육상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과 다양한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육상 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진천 선수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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