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한국가스공사와 천연가스 및 미래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천연가스 관련 중소기업과 미래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평가를 수행하고, 가스공사는 우수 기업 지원사업에 평가 결과를 활용한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의 기술평가 역량을 활용해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보-가스공사, 미래에너지 기술개발 촉진 업무협약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