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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볼리그 삼척시청, SK에 10골 차 완승…'우승 후보 본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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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볼리그 삼척시청, SK에 10골 차 완승…'우승 후보 본색'(종합)
    삼척시청이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첫날 경기에서 10골 차 완승을 거두고 '우승 후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삼척시청은 6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SK 슈가글라이더즈와 경기에서 29-19로 이겼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한 삼척시청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골키퍼 박새영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영입, 기존의 박미라와 함께 강력한 골키퍼 진을 구축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박미라가 주로 뛴 가운데 박미라는 상대 슈팅 24개 가운데 11개를 막아 45.8%의 방어율을 보였다.

    전반에 2골을 앞선 삼척시청은 후반에 본격적으로 점수 차를 벌려 한때 12골 차까지 달아나기도 했다.

    공격에서는 송지은이 10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오성옥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SK 역시 권한나를 영입하며 이번 시즌 상위권 후보로 지목됐지만 후반 부진에 불안한 시즌 출발을 보였다.

    권한나는 이날 7골을 넣었다.

    ◇ 6일 전적
    ▲ 여자부
    광주도시공사(1승) 25(12-11 13-12)23 인천시청(1패)
    삼척시청(1승) 29(14-12 15-7)19 SK(1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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