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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청약심리 '꽁꽁'…올해 첫 분양 1순위서 10%도 안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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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 본동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1순위 청약률 9.6%
    대구 청약심리 '꽁꽁'…올해 첫 분양 1순위서 10%도 안 팔려
    연초부터 대구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에 무더기 청약 미달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한 곳이 한 손에 꼽을 만큼 청약 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올해 첫 분양 아파트에서 '참패'라고 할만한 결과가 나왔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달서구 본동에 짓는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일반분양분에서 1순위 청약률이 9.6%로 나타났다.

    일반공급분 232가구에 특별공급 미신청분 238가구를 더해 470가구 청약을 받은 결과 1순위 청약자가 45명에 그쳤다.

    지난 5일 특별공급분(249가구) 신청은 11가구에 불과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신규 공급한 아파트 6곳 가운데 5곳에서 1순위 청약 미달이 발생했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대우건설 시공) 48.5%,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효성중공업 시공) 22.6%,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중흥토건 시공) 48.2% 등은 1순위에서 절반을 못 채웠다.

    화성산업이 동구 신암동에 짓는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799가구 가운데 596가구 청약을 받아 비교적 선방했으나 신세계건설이 달서구 본동에 짓는 빌리브 라디체는 520가구에 14가구만 청약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냈다.

    일부 아파트가 기타지역 또는 2순위 청약에서 미달분을 조금이나마 메우는 사례가 있으나 부동산업계에서는 미분양 물량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대구에 공급물량이 너무 많아 연말연시 무더기 미달 사태는 예견된 것이다"며 "대출 규제가 주원인이겠지만 10년 가까이 아파트 가격 상승이 지속해 고점이라는 심리가 작용하는 것 같다"며 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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