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칼퇴하자' 강원교육청, 숨요일 PC-OFF 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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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저녁이 있는 삶과 눈치 보지 않는 퇴근문화 조성을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본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숨요일 PC-OFF 제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이후 PC를 종료해 일과 삶의 균형을 도모하고, 일하는 방식에서 주도성을 발휘하여 업무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위해 2월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를 통해 상급자 정시퇴근 솔선수범, 퇴근 시간대 업무지시 삼가, 부서 회식 및 모임 자제 등 분위기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박옥녀 총무과장은 "숨요일 제도를 통해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생기있는 삶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이후 PC를 종료해 일과 삶의 균형을 도모하고, 일하는 방식에서 주도성을 발휘하여 업무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위해 2월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를 통해 상급자 정시퇴근 솔선수범, 퇴근 시간대 업무지시 삼가, 부서 회식 및 모임 자제 등 분위기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박옥녀 총무과장은 "숨요일 제도를 통해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생기있는 삶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