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웃에 따뜻한 손길…양천구 주민들 속옷·전기요 등 기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웃에 따뜻한 손길…양천구 주민들 속옷·전기요 등 기부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기부의 손길을 내민 주민들의 사례를 5일 전했다.

    목3동에서는 깨비시장의 양천전문점(BYC) 강병제 대표가 1천만원 상당의 속옷 895벌을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주민센터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에 속옷을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동 롯데캐슬위너아파트 주민들은 200만원을 저소득 주민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성금은 아파트 잡수입을 통해 마련했으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받아 전달됐다.

    이웃에 따뜻한 손길…양천구 주민들 속옷·전기요 등 기부
    신월1동의 새물결교회도 80만원 상당의 전기요 30장을 저소득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모철원 신월1동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꼭 필요한 보온 물품이 제때 잘 배부될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與 "청와대 복귀, 국정운영 정상화 위한 결단"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지난 정권의 국정 운영 실패를 바로잡고 국민주권을 회복하기 위한 역사적 전환"이라고 평가했다.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청와대 복귀는 윤석열&m...

    2. 2

      표 같으면 나이 많은 사람이 이긴다…20대 의원 '0명'의 비밀 ['영포티' 세대전쟁]

      "득표수가 같을 때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한다."한국 국회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를 자처하고 있지만, '나이' 앞에서만큼은 예외다. 민주주의보다는 연장자가 우대된다. 이런 식의 규정은 ...

    3. 3

      장동혁, 정강·정책서 '기본소득' 삭제 시사…"보수가치 새정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당 정강·정책 1호에 명문화된 '기본소득'을 삭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성탄절인 이날 오전 서초구 사랑의교회 성탄축하 예배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