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공단지 시설 개선…"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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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농공단지 시설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개선사업에 8억7천만원, 종천농공단지 근로자 생활복지관 건립사업에 16억5천만원 등 모두 25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농공단지 근로자 편의를 위해 8억원을 들여 차량 80여 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2천950㎡)을 조성, 올해 3월 준공한다.
8억7천만원을 투입해 장항농공단지와 종천농공단지 내 가로등 45곳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노후 도로를 정비했다.
17억원을 들여 농공단지 주변에 미세먼지 저감 숲도 조성하는 등 총 33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서천군 내에는 장항 원수농공단지를 비롯해 모두 4개 농공단지에 78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노박래 군수는 "주변 시설과 근로자 정주 여건을 계속 개선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 경영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 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개선사업에 8억7천만원, 종천농공단지 근로자 생활복지관 건립사업에 16억5천만원 등 모두 25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8억7천만원을 투입해 장항농공단지와 종천농공단지 내 가로등 45곳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노후 도로를 정비했다.
17억원을 들여 농공단지 주변에 미세먼지 저감 숲도 조성하는 등 총 33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서천군 내에는 장항 원수농공단지를 비롯해 모두 4개 농공단지에 78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노박래 군수는 "주변 시설과 근로자 정주 여건을 계속 개선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 경영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