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충북 누적 53건 입력2022.01.03 11:26 수정2022.01.03 11: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북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1마리가 추가로 발견됐다. 3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대강면 사인암리에서 수색팀에 의해 발견된 멧돼지 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로써 단양에서 확인된 멧돼지의 ASF 감염사례는 지난해 11월 14일 이후 46건으로 늘었다. 제천의 7건을 합치면 충북 도내에서 확인된 ASF 감염사례는 모두 53건에 이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천당 밑에 분당' 너무 좋아…주민들 만족도 조사해보니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주민의 만족도 지수가 3개 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표본 159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 2 국민 10명 중 7명 "작년보다 살림살이 팍팍해졌다" 국민 10명 중 7명이 지난해보다 가계 형편이 악화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물가가 치솟은 탓이다.20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71.5... 3 "인플레 일시적" vs "관세 불확실성"…해석 다른 파월 발언 [Fed워치] 미국 중앙은행(Fed)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린 19일(현지시간) 월가에선 제롬 파월 Fed 의장의 발언에서 핵심 메시지 해석을 두고 의견이 갈렸다. 증시는 관세의 인플레이션 영향이 일시적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