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부원장에 정동영 상임이사…첫 내부 출신 입력2022.01.03 10:43 수정2022.01.03 10: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소비자원은 신임 부원장으로 정동영 상임이사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정 부원장은 1987년 한국소비자원이 개원한 이래 첫 내부 출신 부원장이다. 1992년 공채 5기로 입사했으며 피해구제국장, 서울지원장, 경영지원실장 등을 지냈다. 소비자원 부원장 임기는 2년으로,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한 사람 가운데 소비자원장이 임명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팔도, '도시락' 브랜드 지켰다…해태와 '상표권 취소' 심결 승소 식품기업 팔도가 올초 해태제과의 등록 상표 '도시락'에 대해 청구한 취소 심판에서 승소했다.1일 뉴스1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해태제과가 2009년 9월 출원해 2010년 11월 등록을 마친 '도... 2 뉴욕증시, 빅테크 우려에 퍼렇게 질렸다…제주에 비바람 [모닝브리핑] ◆빅테크 실망감에 퍼렇게 질린 뉴욕증시…나스닥 2.8% 하락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현지시간 31일 주요 기술주 실적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 3 아이폰 들고 '찰칵찰칵' 뉴진스 무대…간접광고에 칼 빼든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간접광고에 대해 본격적으로 단속에 나선다.방심위는 지난 29일 진행된 전체 회의에서 SBS TV '모닝와이드 3부'는 지난해 6월 7일 등 방송분에 대해 법정 제재 중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