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31일과 다음 달 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팬 미팅을 연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팬 미팅은 2017년 이래 4년 만으로, 티켓 선예매가 시작된 지 5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군 복무를 마친 멤버 임현식과 육성재가 합류해 완전체 비투비를 만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팬 미팅은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