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최연소 한터뮤직어워즈 수상…첫 정규앨범으로 초동 골드 인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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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ENHYPEN)이 데뷔 1년 만에 한터차트 초동 골드 인증패를 수상했다.
그룹 엔하이픈은 지난 24일 한터뉴스와 유튜브 후즈팬TV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DIMENSION : DILEMMA'로 한터차트 '초동 인증패' 수상 소식을 알렸다.
엔하이픈은 지난 10월 발매한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로 초동 판매량 818,716장의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초동 집계가 시작되는 첫날(12일) 501,748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단숨에 '초동 하프 밀리언셀러'로 등극, 데뷔 1년 차 신인 아티스트 중 최초의 기록을 세워 의미가 남다르다.
한터차트는 이러한 엔하이픈의 자체 신기록을 기념하며 초동 판매량 50만 장 이상 달성을 의미하는 골드 인증패를 발급했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따라서 본 인증패를 받았다는 것은 케이팝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임을 의미한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20일 발표한 '2021 한터뮤직어워즈 초동기록상 톱 10(Top 10)' 부문에서 최연소 아티스트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