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컨소시엄, 목포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신설 공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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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는 해양경찰청과 서부정비창 신설 공사의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 목포시 달동 허사도 일대에 해양경찰이 사용할 서부정비창을 신설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2천247억6천만원으로, 대표 주관사인 한라의 지분은 46%(약 1천34억원)다.
이 밖에 태영건설(18%), 금호건설(16%), 현대엔지니어링(15%), 신진유지건설(5%)이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한라 컨소시엄은 7만6천331㎡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안벽(岸壁·항만의 가에 배를 대기 좋게 쌓은 벽)과 물가 침식 방지를 위한 시설도 신축할 계획이다.
해양경찰 서부정비창은 2025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신설로 발생하는 생산 유발효과는 3천326억원, 고용 유발효과는 2천337명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앞서 발표된 바 있다고 한라는 소개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전남 목포시 달동 허사도 일대에 해양경찰이 사용할 서부정비창을 신설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2천247억6천만원으로, 대표 주관사인 한라의 지분은 46%(약 1천34억원)다.
이 밖에 태영건설(18%), 금호건설(16%), 현대엔지니어링(15%), 신진유지건설(5%)이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한라 컨소시엄은 7만6천331㎡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안벽(岸壁·항만의 가에 배를 대기 좋게 쌓은 벽)과 물가 침식 방지를 위한 시설도 신축할 계획이다.
해양경찰 서부정비창은 2025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신설로 발생하는 생산 유발효과는 3천326억원, 고용 유발효과는 2천337명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앞서 발표된 바 있다고 한라는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