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1월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출전…'호주오픈 전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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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53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22시즌을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시작한다.
권순우는 새해 1월 3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총상금 50만 달러)로 2022시즌 첫 대회를 치른다.
올해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 이후 약 2달 반 만에 출전하는 공식 대회다.
9월 ATP 투어 아스타나오픈(총상금 48만 달러)에서 생애 처음으로 투어 단식 정상에 오른 권순우는 세계 랭킹 5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2022시즌을 시작한다.
권순우의 최고 랭킹은 지난달 52위다.
권순우는 1월 9일 같은 장소에서 개막하는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까지 뛰고 1월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막을 올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 나간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권순우는 프랑스오픈에서 올해 3회전(32강)까지 올랐고, 윔블던과 US오픈은 2회전까지 진출했지만, 호주오픈은 아직 본선 승리가 없다.
호주오픈 여자 단식 예선에 출전할 예정인 장수정(209위·대구시청)은 새해 1월 3일 호주 터랠건에서 개막하는 국제테니스연맹(ITF) 터랠건 인터내셔널(총상금 6만 달러)을 호주오픈 예선 전초전으로 삼는다.
장수정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예선 결승 진출이다.
/연합뉴스
권순우는 새해 1월 3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총상금 50만 달러)로 2022시즌 첫 대회를 치른다.
올해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 이후 약 2달 반 만에 출전하는 공식 대회다.
9월 ATP 투어 아스타나오픈(총상금 48만 달러)에서 생애 처음으로 투어 단식 정상에 오른 권순우는 세계 랭킹 5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2022시즌을 시작한다.
권순우의 최고 랭킹은 지난달 52위다.
권순우는 1월 9일 같은 장소에서 개막하는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까지 뛰고 1월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막을 올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 나간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권순우는 프랑스오픈에서 올해 3회전(32강)까지 올랐고, 윔블던과 US오픈은 2회전까지 진출했지만, 호주오픈은 아직 본선 승리가 없다.
호주오픈 여자 단식 예선에 출전할 예정인 장수정(209위·대구시청)은 새해 1월 3일 호주 터랠건에서 개막하는 국제테니스연맹(ITF) 터랠건 인터내셔널(총상금 6만 달러)을 호주오픈 예선 전초전으로 삼는다.
장수정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예선 결승 진출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