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비즈프로필은 중소상공인들이 동네 생활권에 가게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도구다.
가게 소개, 상점 위치, 영업시간, 연락처, 진행 중인 행사 등을 등록하면 지역 주민에게 노출된다.
전화 문의, 채팅, 댓글 등 실시간 고객 관리도 가능하다.
당근마켓에 따르면 올해 2월 비즈프로필 서비스 개시 이후 최근까지 이용자의 이용 횟수는 총 2억건, 이용자 수는 1천300만명이었다.
비즈프로필을 운영하는 동네 가게 수는 40만개가 넘었다.
당근마켓은 현재 애플리케이션(앱) 전체 가입자 수는 2천200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1천600만명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