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 12일까지 과일·한우세트 등 33종 주문받아
설 선물은 밀양시 농측산물로…27일부터 사전예약
경남 밀양시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설 명절을 앞두고 농·특산물 꾸러미 선물 세트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밀양시 농·특산물 쇼핑몰 '해맑은상상 밀양팜'(이하 밀양팜)이 오는 27일부터 새해 1월 12일까지 인터넷, 전화, 문자 메시지로 주문을 받는다.

과일, 한우·한돈 세트, 아라리쌀, 떡국용 떡, 건강식품 등 33종을 주문할 수 있다.

새해 1월 19일부터 24일 사이 택배를 발송한다.

택배비는 무료다.

밀양시는 사전 주문자 중에서 하루 구매액이 200만원을 넘는 고객 5명을 뽑아 20만원 상당 한우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밀양팜 회원 중 온라인으로 100만∼300만원 미만 구매자는 구입액의 3%를, 300만원 이상 구매자는 구입액의 5%를 적립할 수 있다.

설 선물은 밀양시 농측산물로…27일부터 사전예약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