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이스링크, 복합 문화공간 '얼음정원'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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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이스링크가 6개월간의 재단장 공사를 마치고 '아이스가든'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롯데월드는 개장 32주년을 맞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아이스가든이 2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주요 시설인 스케이트장은 약 1천752㎡(약 530평) 규모로 800명까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낮에는 천장 유리 돔으로 비치는 자연채광과 함께, 밤에는 형형색색의 조명과 함께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전문가에게 배우는 피겨 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 강습도 준비돼 있다.
스케이트장 일반 이용과 강습 시간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내달 2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된다.
아이스가든은 얼음 정원을 콘셉트로 곳곳에 나무와 식물이 배치됐고 전체 면적의 40%가 휴게공간으로 꾸려졌다.
향후 카페, 식당, 서점, 각종 체험 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30년 넘게 함께한 아이스링크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아이스가든이 손님들에게 많은 추억과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롯데월드는 개장 32주년을 맞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아이스가든이 2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주요 시설인 스케이트장은 약 1천752㎡(약 530평) 규모로 800명까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낮에는 천장 유리 돔으로 비치는 자연채광과 함께, 밤에는 형형색색의 조명과 함께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전문가에게 배우는 피겨 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 강습도 준비돼 있다.
스케이트장 일반 이용과 강습 시간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내달 2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된다.
아이스가든은 얼음 정원을 콘셉트로 곳곳에 나무와 식물이 배치됐고 전체 면적의 40%가 휴게공간으로 꾸려졌다.
향후 카페, 식당, 서점, 각종 체험 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30년 넘게 함께한 아이스링크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아이스가든이 손님들에게 많은 추억과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