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예술의전당 '내맘쏙: 모두의 그림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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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기·강제모 '아트×토이' 전·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전Ⅱ
▲ 예술의전당 '내맘쏙: 모두의 그림책 전' = 예술의전당이 '내맘쏙: 모두의 그림책 전'을 오는 24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개최한다.
김지영, 서현, 안녕달, 고(故) 윤지회, 이수지, 이지은, 정진호 등 한국 창작 그림책 작가 7명의 대표작을 만나는 전시로 그림책 18권의 원화와 디지털 원작 200여 점이 전시된다.
에브리웨어, 스튜디오 1750, 최성임 등 설치·미디어 작가와 그림책 작가가 함께하는 관객 참여 전시가 열리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벤트가 마련된다.
전시 관람, 스토리텔링, 미술 실기수업으로 구성된 유아 및 청소년 대상 교육도 진행된다.
▲ 박준기·강제모 '아트×토이' 전 = 팝 그래피티 아티스트 박준기와 스태츄(statue·조각상) 피규어 아티스트 강제모의 '아트×토이' 전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무우수갤러리에서 열린다.
일상과 사랑을 '힙'(hip)하게 표현한 팝 그래피티와 베어브릭,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함을 조명한 극사실주의적 스태츄 피규어를 만날 수 있다.
박준기는 성인들의 장난감으로 유명한 베어브릭을 캔버스 삼아 유쾌하고도 친밀한 팝 정신을 표현한다.
강제모는 구한말의 '호랑이 사냥꾼'과 '지게꾼', 열악한 노동 환경과 고단한 노동자의 삶을 보여주는 '탄광 소년' 등 서민의 일상에 주목한 피규어를 선보인다.
▲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전Ⅱ = 전시기획사 비채아트뮤지엄이 'ACEP 2022 붓으로 틀을 깨다Ⅱ…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초대전'을 다음 달 8∼23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연다.
지난해 9월 개최된 'ACEP 2020 발달장애 아티스트 한국특별전'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 '가까워지다'(Getting Close)를 부제로 국내 발달장애 아티스트 43명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꿈', '열정', '우리 모두의 선물' 등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입장료는 성인 1만 원, 아동·청소년 5천 원.
/연합뉴스
김지영, 서현, 안녕달, 고(故) 윤지회, 이수지, 이지은, 정진호 등 한국 창작 그림책 작가 7명의 대표작을 만나는 전시로 그림책 18권의 원화와 디지털 원작 200여 점이 전시된다.
에브리웨어, 스튜디오 1750, 최성임 등 설치·미디어 작가와 그림책 작가가 함께하는 관객 참여 전시가 열리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벤트가 마련된다.
전시 관람, 스토리텔링, 미술 실기수업으로 구성된 유아 및 청소년 대상 교육도 진행된다.
▲ 박준기·강제모 '아트×토이' 전 = 팝 그래피티 아티스트 박준기와 스태츄(statue·조각상) 피규어 아티스트 강제모의 '아트×토이' 전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무우수갤러리에서 열린다.
일상과 사랑을 '힙'(hip)하게 표현한 팝 그래피티와 베어브릭,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함을 조명한 극사실주의적 스태츄 피규어를 만날 수 있다.
박준기는 성인들의 장난감으로 유명한 베어브릭을 캔버스 삼아 유쾌하고도 친밀한 팝 정신을 표현한다.
강제모는 구한말의 '호랑이 사냥꾼'과 '지게꾼', 열악한 노동 환경과 고단한 노동자의 삶을 보여주는 '탄광 소년' 등 서민의 일상에 주목한 피규어를 선보인다.
▲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전Ⅱ = 전시기획사 비채아트뮤지엄이 'ACEP 2022 붓으로 틀을 깨다Ⅱ…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초대전'을 다음 달 8∼23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연다.
지난해 9월 개최된 'ACEP 2020 발달장애 아티스트 한국특별전'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 '가까워지다'(Getting Close)를 부제로 국내 발달장애 아티스트 43명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꿈', '열정', '우리 모두의 선물' 등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입장료는 성인 1만 원, 아동·청소년 5천 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