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4.73포인트(1.81%) 내린 2,963.00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6.40포인트(0.54%) 낮은 3,001.33에서 시작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커지며 낙폭을 키웠다.
장중 2,962.07까지 밀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75포인트(1.07%) 내린 990.51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1,000선을 밑돈 건 지난 7일(996.64) 이후 9거래일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09포인트(0.01%) 낮은 1,001.17에서 시작해 하락세를 보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