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0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구글플레이에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개발 과정에서 국내 이용자에게 최초로 선보이는 공식 테스트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빠르고 호쾌한 원작 고유의 액션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담아낸 신작 게임이다.

던전 전투와 유저 간 대전(PvP)에 수동 전투 방식을 모두 도입해 오락실 액션의 손맛을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내년 1분기 중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