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대 한국체육학회장에 이한경 용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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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경(60)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가 제28대 한국체육학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18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대에서 진행된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한경 교수는 2023년부터 2년간 한국체육학회를 이끌게 됐다.
체육학회는 회장 임기 만료 1년 전에 후임 회장을 미리 선출하며 김도균(55) 경희대 교수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7대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이한경 교수는 2004년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역도 코치, 대한역도연맹 국제이사, 한국체육교육학회장 등을 역임했고 올해 도쿄올림픽에는 심판으로 활약했다.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올림픽 등에서는 SBS에서 역도 해설을 맡기도 했다.
1953년 설립된 한국체육학회는 체육학 발전, 국민체육 진흥과 실천으로 스포츠 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술 단체다.
/연합뉴스
18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대에서 진행된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한경 교수는 2023년부터 2년간 한국체육학회를 이끌게 됐다.
체육학회는 회장 임기 만료 1년 전에 후임 회장을 미리 선출하며 김도균(55) 경희대 교수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7대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이한경 교수는 2004년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역도 코치, 대한역도연맹 국제이사, 한국체육교육학회장 등을 역임했고 올해 도쿄올림픽에는 심판으로 활약했다.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올림픽 등에서는 SBS에서 역도 해설을 맡기도 했다.
1953년 설립된 한국체육학회는 체육학 발전, 국민체육 진흥과 실천으로 스포츠 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술 단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