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중부앞바다 풍랑 예비특보…대천∼외연도 여객선 운항 통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전지방기상청은 18일 오후에 서해중부(충남 남북부) 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를 내렸다.
풍랑특보를 이날 새벽에 일시 해제했다가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지면서 예비 특보를 다시 발효했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 앞바다에는 초속 9∼15m 강한 바람이 불고, 1∼3m 높이의 파도가 일 것으로 내다봤다.
서해상 기상이 나빠지면서 현재 충남 섬 지역과 내륙을 오가는 7개 항로 중 1개(대천∼외연도) 항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오후에 바람이 세지면 통제되는 항로가 늘어날 수도 있다.
/연합뉴스
풍랑특보를 이날 새벽에 일시 해제했다가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지면서 예비 특보를 다시 발효했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 앞바다에는 초속 9∼15m 강한 바람이 불고, 1∼3m 높이의 파도가 일 것으로 내다봤다.
서해상 기상이 나빠지면서 현재 충남 섬 지역과 내륙을 오가는 7개 항로 중 1개(대천∼외연도) 항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오후에 바람이 세지면 통제되는 항로가 늘어날 수도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