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기원, 한파 예보에 과수 농가 피해 최소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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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 내주 영서 내륙에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농작물 저온 피해에 유의할 것을 10일 과수농가에 당부했다.
기상청은 오는 13∼14일 영서 내륙 최저 기온이 영하 8∼10도까지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과수에는 흰색 수성페인트를 발라 급격한 온도변화를 막고, 보온재와 흙 등을 덮어주어 동해를 예방해야 한다.
물 빠짐이 좋지 않은 과원은 피해를 받기 쉬우므로 철저한 배수 관리가 필요하다.
문명선 기술보급과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하는 만큼 과수농가의 저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 영농지도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오는 13∼14일 영서 내륙 최저 기온이 영하 8∼10도까지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과수에는 흰색 수성페인트를 발라 급격한 온도변화를 막고, 보온재와 흙 등을 덮어주어 동해를 예방해야 한다.
물 빠짐이 좋지 않은 과원은 피해를 받기 쉬우므로 철저한 배수 관리가 필요하다.
문명선 기술보급과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하는 만큼 과수농가의 저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 영농지도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