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식] '동궁과 월지' 내년 3월까지 무료 개방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은 3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동궁과 월지'를 무료로 개방한다.

'동궁과 월지'에서 수질개선을 위한 준설 공사, 탐방로 공사 등이 진행되는 데 따른 것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

또 오는 13일부터 관람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종전보다 4시간 줄어든다.

입장 마감 시각도 오후 5시 30분으로 종전(오후 9시 30분)보다 4시간 앞당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