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식] '동궁과 월지' 내년 3월까지 무료 개방 입력2021.12.03 13:52 수정2021.12.03 13: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은 3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동궁과 월지'를 무료로 개방한다. '동궁과 월지'에서 수질개선을 위한 준설 공사, 탐방로 공사 등이 진행되는 데 따른 것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 또 오는 13일부터 관람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종전보다 4시간 줄어든다. 입장 마감 시각도 오후 5시 30분으로 종전(오후 9시 30분)보다 4시간 앞당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람의 뇌' 일생에 3번 노화…'이 나이'에 급격히 늙는다 인체의 노화는 개개인의 특성마다 다르다. 그런데 모든 인간의 뇌는 특정 시기에 갑자기 확 늙는 것으로 밝혀졌다. 뇌 노화와 관련된 13가지 단백질 수치가 57세, 70세, 78세에 급증한다는 사실이 새로운 연구에서 ... 2 "전민철 배출한 韓발레 세계적 수준" “발레리노 전민철은 클래식 발레를 위한 모든 신체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실제로 만났을 때 이를 더 확신했습니다. 진정으로 춤을 위해 태어난 사람 같습니다.&rdquo... 3 한강 "문학이란 생명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것"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소개하게 돼 영광입니다. 오서(author) 한강!”10일(현지시간) 노벨상 기념 연회가 열린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사 블루홀에 서툰 한국어 발음이 울려 퍼졌다. 사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