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관광 홍보 UCC 공모전 수상작 9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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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이 관광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전남 서남해안 관광도시 '보배섬 진도'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관광 홍보 UCC 공모전 출품작 최종 선정 결과 '진짜 진도'를 출품한 배유미(서울) 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군은 접수된 총 16편 중 9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들 작품은 진도의 숨은 비경과 관광명소, 먹거리 등을 소재로 한 창의성이 돋보였다고 군은 소개했다.
최우수상은 상금 300만원, 우수상 2팀 각 100만원, 장려상 6팀 각 50만원의 상금을 준다.
군 관계자는 2일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관광지를 발굴하고 특색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육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체험관광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관광 홍보 UCC 공모전 출품작 최종 선정 결과 '진짜 진도'를 출품한 배유미(서울) 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군은 접수된 총 16편 중 9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들 작품은 진도의 숨은 비경과 관광명소, 먹거리 등을 소재로 한 창의성이 돋보였다고 군은 소개했다.
최우수상은 상금 300만원, 우수상 2팀 각 100만원, 장려상 6팀 각 50만원의 상금을 준다.
군 관계자는 2일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관광지를 발굴하고 특색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육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체험관광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