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저탄소 관광 등 혁신 콘텐츠 3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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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한 '2021 부산관광뉴딜 공모전'을 통해 혁신 관광 콘텐츠 3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만의 특색이 있는 관광 혁신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공모전을 기획했고 부바커가 제안한 'TOO OLD is TOO NEW(가장 오래된, 가장 새로운 자전거)'사업을 1위로 선정했다.
부바커는 매년 버려지는 자전거를 재활용해 부산의 역사와 시대적 배경이 담긴 도시형 친환경 모빌리티로 진화시키는 콘텐츠를 제안했다.
이 회사는 친환경과 뉴딜을 동시에 겨냥할 수 있는 저탄소 관광 모빌리티를 창조해 국제관광 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친환경 관광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관광상품과 서비스에 메타버스 기반 전자상거래를 제공하는 '부산 메타버스 관광상품'을 제시한 더웰과, 저탄소 교통 인프라를 제공해 환경오염을 저감하고 스마트 교통 인프라 도시를 구축하는 '탄소 중립형 PM플랫폼 투어지'를 제시한 투어스태프도 선정됐다.
/연합뉴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만의 특색이 있는 관광 혁신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공모전을 기획했고 부바커가 제안한 'TOO OLD is TOO NEW(가장 오래된, 가장 새로운 자전거)'사업을 1위로 선정했다.
부바커는 매년 버려지는 자전거를 재활용해 부산의 역사와 시대적 배경이 담긴 도시형 친환경 모빌리티로 진화시키는 콘텐츠를 제안했다.
이 회사는 친환경과 뉴딜을 동시에 겨냥할 수 있는 저탄소 관광 모빌리티를 창조해 국제관광 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친환경 관광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관광상품과 서비스에 메타버스 기반 전자상거래를 제공하는 '부산 메타버스 관광상품'을 제시한 더웰과, 저탄소 교통 인프라를 제공해 환경오염을 저감하고 스마트 교통 인프라 도시를 구축하는 '탄소 중립형 PM플랫폼 투어지'를 제시한 투어스태프도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