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목, 포스타 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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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목이 포스타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포스타 컴퍼니 측은 12월 1일 “최근 배우 김현목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포스타 컴퍼니 관계자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위트있는 캐릭터 연기의 김현목 배우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현목은 2019년 OCN ‘킬잇’을 시작으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 ‘한 번 다녀왔습니다’, ‘나빌레라’와 최근 종영한 SBS ‘홍천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는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방송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현목은 왓차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가제)에 캐스팅되어 현재 촬영 중이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영화 ‘스물’,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총감독을 맡는다. 김현목은 극중 우등생 명태 역을 맡아 주인공 여름과 함께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드라마에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타 컴퍼니는 21년 7월에 설립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배우 박인환, 기도훈, 김범진이 소속되어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