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 유인탁 선수촌장 초청 현안 간담회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가 1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유인탁 선수촌장을 초청해 집행부 회장단 간담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17일 경기단체연합회에 따르면, 김돈순 회장 등 경기단체 집행부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강도를 높여달라고 유인탁 촌장에게 요청했다.

또 선수촌 시설 확충과 촌외 훈련 종목의 특성에 따른 비시즌 시설 사용 문제 등도 제안했다.

유 촌장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경기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