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경남] 주남저수지 찾은 겨울 진객 재두루미…지난해보다 2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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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카메라에 포착된 재두루미는 총 26마리.
이들은 무리 지어 힘차게 날거나 먹이를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보다 약 2주 일찍 창원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10월 말부터 이동을 시작해 우리나라 강원 철원과 창원 주남저수지, 일본 이즈미 지역에서 월동한다.
천연기념물 제203호이자 멸종위기Ⅱ급인 재두루미는 우리나라에는 약 1천500마리가 겨울을 보내고 있다.
(글 = 김동민 기자, 사진 =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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