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이플 - NHN한국사이버결제, 사업 확장하기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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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이플은 2012년 설립하여 국내 최초 리타게팅 광고 플랫폼 ‘모비온(MOBON)’을 시작으로 광고, 인공지능, B2C 사업을 하는 IT 플랫폼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쇼핑몰 중소사업자를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IT 플랫폼 기업인 인라이플은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쇼핑몰 운영 시 필요한 모든 테크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이트 內 AI개인화 추천 기능, CRM&트래킹, AI챗봇, 쇼핑몰 전용 앱 제공 등 3개월 동안 약 200만 원 상당의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NHN KCP는 전자결제대행(PG)과 간편결제 ‘PAYCO’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앞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을 통해 지속해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는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사업의 이익 증진과 더불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것이다. NHN KCP의 키오스크를 활용한 가맹점 오프라인 광고 플랫폼을 구상하고, 양사의 결제 데이터를 결합한 DMP(Data Management Platform) 개발을 논의하는 등 머리를 맞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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