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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평가 우량주 싸게 담아둘 때…부족한 주식자금 마련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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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공급난과 인플레이션 우려 등 각종 악재로 코스피가 출렁이는 가운데 기업들의 미래 이익 추정치 대비 현 주가 수준을 의미하는 PER(주가수익비율) 배수가 10배 수준까지 내려앉았다. 이익 대비 PER 배수가 5배 이하인 우량 기업도 속출하고 있어 저평가주에 대한 저가 매수 대응이 유효한 시점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최근처럼 변동성이 커진 장세에서는 고평가 논란에서 자유롭고 주가 하락의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저PER주를 공략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다만 주가는 결국 성장성을 보고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 만큼, 산업 자체가 하락세를 그리고 있는 저PER주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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