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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 코로나’ 앞두고 힘 받는 엔터주…지금을 비중확대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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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테인먼트 업종이 부진한 증시 흐름 속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위드 코로나 정책 전환을 앞두고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북미 지역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글로벌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가 현실화된다면 높은 수준의 추가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관련주에 관심을 높여가며 대응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위드 코로나’ 앞두고 힘 받는 엔터주…지금을 비중확대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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