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 커플 위한 오감만족 패키지 ‘어 타임 포 어스’ 선봬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강원도와 제주도 등 국내로 떠나는 신혼여행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자연 속 로맨틱한 커플 여행을 누릴 수 있는 ‘어 타임 포 어스 (A Time for Us)’ 패키지를 런칭했다.

해당 패키지는 신혼부부를 포함한 커플 여행객을 위한 상품으로, 시각과 후각, 미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탁 트인 마운틴 뷰를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객실 1박은 물론 강원도의 신선한 식재료 맛을 느낄 수 있는 조식뷔페 2인, 요가·명상·피트니스·테라피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웰니스 클럽 이용 2인, 사우나, 인도어 스파, 야외 자쿠지 이용이 가능한 아쿠아 클럽 이용 2인 혜택을 포함시켜 파크로쉬에 머무는 동안 몸과 마음에 건강한 에너지를 깨우고 온전한 쉼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숲 속에 온 듯 은은한 향기를 맡으며 숙면할 수 있도록 영국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뱀포드의 토탈케어 어메니티 4종을 증정한다. 어메니티는 제라늄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비 사일런트 나이트 타임 필로우 미스트, 페블 솝으로 구성된다. 또한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여행에 로맨틱 무드를 더해줄 스파클링 와인 1병과 프라이빗 자쿠지 이용이 가능한 웰니스 바우처 5만원 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어 타임 포 어스’ 패키지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숙암룸, 숙암 스위트 객실에 한해 예약 가능하다. 예약은 파크로쉬 고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유선으로만 가능하다.

한편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커플 스파를 받을 수 있는 트리트먼트 룸, 세계 톱3 콘서트홀에 설치된 스피커 메이어사운드를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글라스하우스, 밤하늘 가득 수놓은 별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모닥불 타는 소리를 들으며 ‘불멍’할 수 있는 야외 가든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