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부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보수공사…야간시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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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IC∼시흥IC(판교 방향)·장수IC(일산 방향) 진입로 통제…"공사 기간 우회해야"
한국도로공사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집중 유지보수공사를 위해 다음 달 5일부터 21일까지 야간 시간대에 장수IC∼시흥IC(판교 방향)와 장수IC(일산 방향) 진입로를 통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집중 유지보수공사는 장수∼시흥(판교 방향), 장수∼송내(일산 방향) 구간을 전면통제하고 동시 작업으로 진행해 보통 한 달가량 걸리는 공사 기간을 대폭 줄였다고 도로공사는 설명했다.
공사는 평일 야간 시간대(오후 10시∼오전 5시·휴일 제외)에 진행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판교 방향은 만의1교의 노후화된 교면을 재포장하고 소래터널의 차선도색 등을 위해 장수∼시흥 구간을 전면통제한다.
일산 방향은 장수IC 진입로를 차단해 시내 도로로부터 유입되는 교통을 전면통제하고 장수∼송내 구간 일부 차로를 차단해 부천고가교의 교면 재포장 공사 등을 진행한다.
도로공사는 보수공사 기간 판교 방향 차량은 장수IC에서 진출해 시내 도로로 우회하고, 일산 방향 장수IC 진입 차량은 시내 도로를 통해 송내·중동IC로 진입해달라고 당부했다.
도로공사는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콜센터(☎ 031-8089-6970) 등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정보를 수시로 안내한다.
또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http://www.roadplus.co.kr) 등을 통해서도 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이번 집중 유지보수공사는 장수∼시흥(판교 방향), 장수∼송내(일산 방향) 구간을 전면통제하고 동시 작업으로 진행해 보통 한 달가량 걸리는 공사 기간을 대폭 줄였다고 도로공사는 설명했다.
공사는 평일 야간 시간대(오후 10시∼오전 5시·휴일 제외)에 진행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판교 방향은 만의1교의 노후화된 교면을 재포장하고 소래터널의 차선도색 등을 위해 장수∼시흥 구간을 전면통제한다.
일산 방향은 장수IC 진입로를 차단해 시내 도로로부터 유입되는 교통을 전면통제하고 장수∼송내 구간 일부 차로를 차단해 부천고가교의 교면 재포장 공사 등을 진행한다.
도로공사는 보수공사 기간 판교 방향 차량은 장수IC에서 진출해 시내 도로로 우회하고, 일산 방향 장수IC 진입 차량은 시내 도로를 통해 송내·중동IC로 진입해달라고 당부했다.
도로공사는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콜센터(☎ 031-8089-6970) 등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정보를 수시로 안내한다.
또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http://www.roadplus.co.kr) 등을 통해서도 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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