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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 코로나’에 대비할 때…바구니에 담아둘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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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가 10월부터 전 직원 정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게 되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에 따른 비상경영 체제를 거둬들이는 것이다. 정부도 높아지는 백신 접종률을 바탕으로 이르면 11월부터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 체계의 단계적 전환을 검토 중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어떤 종목을 선점해야 할 지 고민 중이다.

    거리두기 등 제한이 완화된다면 인구 이동이 증가하고 소비심리도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뒷전으로 밀렸던 항공, 호텔, 유통, 화장품 등 코로나 피해주들이 다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들 중 최근 주가가 하락한 종목이 있다면 백신 접종 속도를 감안해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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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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