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스티엘 ‘마이쉘’ 2025 봄/여름 컬렉션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프코어’ 스타일에 ‘걸코어’ 한 스푼!
소녀 감성과 스포티함 동시에 담은 토트백, 숄더백, 백팩 등 올 봄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
신규 컬렉션 출시 기념 14일까지 마이쉘 제품 2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케이크 교환권 증정
다가오는 봄을 맞아, 마이쉘의 봄 트렌드 가방이 2030세대에게 다가간다.
한국에스티엘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쉘’이 2025 봄/여름(SS) 가방 컬렉션을 ‘My Forest, MYSHELL’을 테마로 선보인다.
마이쉘 :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와 롯데쇼핑의 합작법인 ‘한국에스티엘’이 2021년에 런칭한 ‘리프레시 바이브(Refresh Vibe)’라는 메인 슬로건을 내세우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인기였던 걸코어 스타일은 소녀(Girl)와 평범함을 추구하는 패션이라는 뜻의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로 리본, 프릴, 레이스 등의 디테일을 활용해 소녀 감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스티엘은 이번 컬렉션에 이런 아기자기한 색감과 작은 꽃무늬 패턴을 더한 ‘걸코어(Girl-Core)’ 스타일과 아웃도어를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고프코어(Gorp-Core)’ 스타일을 마이쉘만의 감성으로 동시에 담았다.
우선, ‘마이 포레스트’ 라인은 플라워 패턴에 아웃도어 무드를 매치해 소녀 감성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토트백, 숄더백, 백팩 등을 선보인다. 또한 자유로운 액티비티 감성에 레이스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주는 ‘클로버’ 라인은 크로스백, 백팩, 미니 숄더백으로 2030세대 여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출시 이후 10차 리오더까지 진행된 마이쉘의 베스트셀러 ‘조이풀’ 라인은 폭넓은 스타일링을 위해 숄더백, 토트백, 미니백 등 다양한 버전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마이쉘은 신규 컬렉션 출시와 더불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2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케이크 교환권도 증정한다.
윤우욱 한국에스티엘 대표는 “이번 마이쉘의 2025 봄/여름 컬렉션은 2030세대에게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고프코어’ 스타일에 여성스러운 소녀 감성을 넣은 ‘걸코어’ 스타일을 가미한 것”이라며, “마이쉘은 새로운 제품과 스타일링으로 MZ세대에게 패션 트렌드를 앞서서 제안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스티엘의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도 2025년 봄/여름 컬렉션인 클래식한 ‘타임리스’라인과 중성적인 ‘젠더리스’ 라인을 통해 3050세대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