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신청 엿새 만에 대상자의 67% 지원금 받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지원금 신청 엿새 만에 대상자의 67% 지원금 받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PCM20210830000111990_P4.jpg)
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 엿새째인 11일 하루 동안 195만6천명이 신청을 완료해 4천889억원을 지급했다.
6∼11일 6일간 누적 신청 인원은 2천886만2천명, 누적 지급액은 7조2천155억원이다.
행안부가 집계한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잠정)는 4천326만명이다.
전체 지급 대상자의 66.7%가 지원금을 수령한 셈이다.
전 국민 대비로는 55.8%에 해당한다.
![국민지원금 신청 엿새 만에 대상자의 67% 지원금 받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AKR20210912018700530_01_i_P4.jpg)
지역별 신청 인원은 경기가 792만3천명(지급액 1조9천808억4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512만1천명(1조2천803억3천만원), 인천 194만7천명(4천867억8천만원), 부산 188만7천명(4천717억9천만원) 등의 순이었다.
국민지원금은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제공된다.
하루 뒤인 13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이 진행된다.
오프라인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신용카드·체크카드로 국민지원금을 받으려는 경우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선불카드와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으려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