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로운 흐름 보이는 건설주…비중 확대를 고려 중이었다면

입력2021.09.10 12:30 수정2021.09.10 12:30

금리인상 우려로 주춤했던 건설주가 대선 효과로 인해 순조로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해 가파른 집값과 함께 상승했던 건설업종이 고점 논란에 주춤했지만 대선 국면이 본격화되면 투자 심리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분양시장과 업종 펀더멘탈이 견고한 상황에서 대형건설주와 B2B 건자재 업종에 대한 매수 기회가 왔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는 만큼, 관련주의 움직임에 관심을 높여갈 필요가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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