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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빈, 가수→예능 다방면 활동…하반기도 `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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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빈, 가수→예능 다방면 활동…하반기도 `열일` 행보


    가수 유빈이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다재다능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유빈은 현재 방영 중인 SBS 미스터리 음모론 토크쇼 `당신이 혹하는 사이2`에 이어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MBC `우리 식구됐어요`까지 출연을 확정해 `열일`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유빈은 `우리 식구됐어요`를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우리 식구됐어요`는 K팝 1세대부터 4세대 아이돌들이 가상 가족이 돼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빈은 함께 출연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유빈은 지난 4월 `당신이 혹하는 사이1`에도 고정 출연해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12일부터는 `당신이 혹하는 사이2`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나 음모론에 대한 의문과 예리한 질문을 던지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본업인 가수 활동 역시 활발히 이어간다. 원더걸스 멤버로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유빈은 솔로 아티스트로 빛나는 성과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지난 2018년 데뷔 11년 만에 발표한 첫 솔로 데뷔곡 `숙녀(淑女)`는 `컴눈명(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으로 재조명받아 유빈을 `시티팝의 아이콘`으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유빈은 `땡큐 쏘 머치(Thank U Soooo Much)`, `무성영화`, `넵넵(ME TIME)`, `향수(PERFUME)`까지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가득 담은 곡들로 `독보적 솔로 아티스트` 면모를 인정받았다. 유빈만이 소화할 수 있는 화려한 레트로 음악은 리스너들이 유빈의 `다음`을 기대하는 이유다.

    유빈은 지난해 13년간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CEO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룹과 솔로 모두 성공을 거둔 가수로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는 방송인으로서, 또 CEO로서, 활동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갈 유빈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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