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송은범, 무릎 인대 파열…김현수는 장염 증세로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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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LG 감독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송은범은 우측 외측 측부 인대 파열"이라며 "하지만 한 번 더 체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은범은 전날 잠실 롯데전에서 팀이 3-4로 뒤진 9회초 구원투수로 등판해 첫 타자 김재유의 땅볼 타구를 잡아 타자 주자를 태그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느꼈다.
느린 화면상으로 송은범이 타자 주자를 태그하기 위해 방향을 틀 때 오른쪽 무릎이 꺾이는 장면이 잡혔다.
그라운드에 드러누운 송은범은 결국 구급차에 태워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류 감독은 "송은범은 우리 주치의에게 다시 한번 체크를 받을 것"이라며 "수술 여부는 이후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단 송은범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대신 내야수 이영빈이 콜업을 받았다.
롯데와의 주말 3연전 첫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한 LG는 설상가상으로 '주포' 김현수가 장염 증세로 결장한다.
LG는 이날 홍창기(중견수)-문보경(3루수)-서건창(2루수)-저스틴 보어(1루수)-오지환(지명타자)-이형종(우익수)-이재원(좌익수)-유강남(포수)-이영빈(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류 감독은 "김현수는 병원으로 보내서 수액을 맞혔다"며 "오지환도 피로 누적이라고 판단해 오늘은 지명타자로 나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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